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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밥 한 끼만 같이 해도 금방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게 인지상정이죠. 오늘/어제(3)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 상 차려 한국 친구들을 맞았습니다. 음식으로 친구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편 뒤 볶은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모양을 냅니다. 꼭 우리나라 만두처럼 생겼는데 이게 카메룬에서 즐겨 먹는 '미트 파이(Meat Pie)'입니다. [팔롬/ 카메룬 ] "밀가루와 계란 버터를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요. 그런 다음 반죽 안에 고기와 양념을 넣고 튀기면 되요" 러시아 새댁은 계절마다 즐기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 축제 때 즐겨먹는 팬케이크. [아나스타샤/ 러시아 ] "러시아 전통명절인 봄 사육제 때 먹는 요리를 만들었어요. 한국 친구들에게 러시아 계절음식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만들어 드세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이 모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손수 준비해 한 상 차려 내놨습니다. [이은규/청주시 사천동 ] "11개국 정도 되는거 같네요. 제가 먹어보니까 대체적으로 맛도 있고 색다릅니다. 이색적인 체험 같아요"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입맛으로 하나되는 순간, 웃고 떠드는 사이 한발씩 더 가까워집니다. [박종란/ 청주시 수곡동] "이렇게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같이 만날 수 있는" 충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여 명. 음식 하나 나누는 것만으로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