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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최근 전북과 영남권에서 이어진 큰 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됐습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꼬박 24시간 만에야 겨우 꺼진 무주 산불. 축구경기장 120개 면적의 산림이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람이 매달려도 넘어지지 않을 정도, 그렇게 해야만 나무가 튼튼하게 잘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전주 건지산 자락 아래에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삽을 들고 땅을 판 뒤 묘목이 뿌리 내릴 수 있게 꼼꼼히 흙을 덮습니다. 애써 가꾼 산림이 순식간에 사라진 아픈 순간을 떠올리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숲의 소중함도 깨닫습니다. [양윤아·황지원·최하늘·전지인/전주 중앙여고 학생 : "원래 산이면 초록초록하고 푸른 푸른색이어야 하는데 온통 검은 색밖에 없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산불이 엄청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 이런 활동들이 점점 펼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없던 큰 산불이 잇따르면서 나무 심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지금, 식목일을 앞당기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문지현/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나무 심기 좋은 온도는 딱 6도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가 일주일에서 이주일 당겨서 나무 심자고 17년째 이야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앞으로는 언제 어디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할지 모른다며, 피해 복구와 산불 예방에 도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 #산불 #묘목 #나무심기 #식목일 #환경 #무주산불 #산림 #전주중앙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