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 황금 함대,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안보에 ‘변수’ [9시 뉴스] / KBS 2025.12.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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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추진하는 '황금 함대' 구상으로 우리는 현재 진행되는 한미 조선 협력을 넘어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해군의 작전과 안보 지형에도 변수가 될 수 있는데요. 앞으로의 전망, 지형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거대한 항공모함과, 다수의 이지스 구축함 등 전투함들과 핵잠수함까지. 초강대국의 상징 미 해군 함대는 초고가, 대형함들로 구성됩니다. 이에 맞서려는 중국은 해군 전력을 빠르게 무인화하며 전승절 열병식에서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 국방부 보고서엔 타이완 유사시 미국이 개입하는 시나리오가 담겼는데, 미국이 값만 비싸고 취약한 무기에 의존한다며 미 항모마저 중국 공격을 버티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냉전 시기부터 운용해 온 함대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건데, 핵심은 함대당 함정 수를 대폭 늘리면서 저렴한 소형 호위함 비중을 높이는 겁니다. 특히 이들 함정도 향후 무인함으로 대거 대체할 계획입니다. 그러자면 대량 건조를 위한 모듈화가 필요하고, 소형함 여러 척을 보수, 정박, 보급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 필요한데, 조선 역량과 지리적 위치에서 우리가 최적입니다. '황금함대'가 전력화되면 중국도 대응할텐데, 특히 수중 전력을 강화할 거란 전망입니다. 미국은 이를 뚫기 위해 잠수함 전력을 강화하면서 향후 우리가 보유할 핵추진잠수함에 임무 분담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유지훈/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 "수중 작전은 수상함 간의 작전보다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굉장히 어렵고요. 잠수함은 고유의 은밀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도 동맹 및 우방국들과의 수중 통합 억제력 강화를 위해서 노력을…."] '황금함대'와의 연합 작전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 해군 함정을 건조할 때 설계 단계부터 개념을 바꿔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국 #조선업 #한미협력 #황금함대 #트럼프 #핵추진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