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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그동안 방치돼 있던 성동구 행당동의 한 공터에 작은 놀이공원이 하나 들어섰습니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어린이들이 원하는 시설들을 설치해놓은 게 특징인데요. 어린이들은 물론 인근에 어린이놀이시설이 없어 아쉬웠던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세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줄을 잡고 올라가고, 통과하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옵니다. 다음 손잡이를 잡으며 부지런히 정상을 향하는 어린 등반객. 트램펄린을 타고 통통 튀며 시간이 가는 줄을 모릅니다. 줄을 타고 계곡을 건너듯 미끄러져가는 짚라인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입니다.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 뒷마당에 조성된 놀이파크 어린이꿈공원. 이곳 일대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전무하다는 애로사항을 방치되고 있는 공터를 활용해 해결했습니다. 김지원ㅣ성동구 성수동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너무 좋네요. 자주 놀려오려고요.) 어린이꿈공원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자랑합니다. 더위를 식혀줄 워터드롭과 워터터널, 바닥분수를 비롯해 짚라인과 트램펄린 등 9개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아이디어 구상단계부터 어린이들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엄정화ㅣ성동구 공원녹지과 (어린이들이 내가 가고 싶은 공원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놀이가 무엇인지 반영해서 진행이 되다보니까 공원을 개장했을 때 어린이들이 내가 제안했던 놀이기구가 있다 자랑도 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돼서 조성할 때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놀이기구와 즐거운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만들어져 성동구의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어린이꿈공원. 한편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물놀이 관련시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 가동하지 않습니다. 서울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기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