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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용인 서부 지역인 처인구가 최근 고속도로 개통과 반도체 단지 개발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아직도 가장 큰 문제는 대중교통입니다. 처인구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13% 수준이 불과하기 때문인데요. 철도 중심의 교통 체계를 확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용인 처인 남사읍에 거주하는 남기화 어르신. 서울에 살다가 은퇴하자마자 다시 고향으로 올 만큼 마을에 큰 애정을 갖고 있지만 교통은 유일한 단점이라고 말합니다. 버스 이용이 어려워 외출할 때마다 승용차 운전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남기화 / 용인시 남사읍 봉명2리] "(대중) 교통수단 이용을 못 해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대개 버스 차이가 1시간 정도 나요. 그래서 가능한 자가용을 (타고 이동합니다)" "남사읍 봉명2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정류장입니다. 이곳엔 이렇게 3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는데요. 하지만 도착 예정인 노선은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나옵니다." 이렇게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은 이용률 수치로도 나타납니다. 수단별 하루 통행량 분석 자료를 보면, 용인 처인 지역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통행량은 전체의 13%에 불과하고, 통행의 75% 이상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인구에선 4명 중 3명이 차로 이동한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처인구 외에 용인시 전체로도 대중교통 이용률은 저조합니다. 용인시 대중교통 이용률은 약 22%로, 27% 수준인 경기도 평균보다 5% 가까이 낮은 실정입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역 등록 자동차가 52만 대를 넘은 데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중교통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지적합니다. [이인규 / 용인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계속해서 도로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엔 분명히 한계가 따릅니다. 또 용인시가 앞으로 첨단 인프라를 확보하면서 반도체 도시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보나 편리성 확보가 필수(입니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대중교통 접근성 편차가 큰 상황에 맞게 차별화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농촌이 많은 처인에는 신규 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환승시설과 전용 차선 등 시설을 제언했습니다. [이인규 / 용인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농촌이 많은 지역에서는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을 많이 좁히기 위해서 지역마다 대중교통 환승시설,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우선시설, 이런 것들을 도입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구 100만 특례시에 더해 반도체 도시로 성장해 가는 용인시. [김효승 기자 / [email protected]] "커지는 위상만큼 도로를 비롯한 시설은 물론 대중교통 개선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취재 이규호, 최진] ■ 뉴스 시청 및 제보 ▷ 케이블TV : SK브로드밴드 B tv 채널 1번 ▷ 홈페이지 : 'ch B tv 검색' https://ch1.skbroadband.com ▷ 유튜브 : 'ch B tv' 검색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 ▷ 제보 이메일 : 김효승 기자([email protected]) #용인시 #대중교통 #철도개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