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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시가 올해, 정원 도시 조성에 소매를 걷어붙입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정원소재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됩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의암호 한가운데에 수려한 풍광을 뽐내는 상중도.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숲과 습지. 천혜의 생태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올해(2025년)부터 상중도 일대가 정원도시로 거듭납니다. 이곳 고산에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정원소재센터와 온실이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산림청의 정원 관련 연구 인력 40여 명이 배치됩니다. 국산 정원 식물을 기르는 온실과, 관람객 체험 공간도 마련됩니다. 수입해 쓰는 정원 재료와 장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산업화에도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신구/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업본부장 :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컨트롤 타워 역할이 필요한데요. 이 역할을 소재 센터가 이제 할 예정이고.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산업군이 형성되는 그런 효과도."] 호수지방정원 조성도 속도를 냅니다. 올해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7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16만 8천 제곱미터가 수변 산책로를 비롯해 호수와 산, 상고대 등 다양한 주제의 정원으로 꾸며집니다. 춘천 제1호 민간 정원인 '남이섬'을 이을 민간 정원도 늘려갑니다. 또, 춘천시가 직접 시민 정원사 50명을 육성합니다. [김득정/춘천시 녹지정원과장 : "정원 전문 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여, 그 기관들과 같이 협의를 해가지고. 지방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저희는 국가정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계획을 토대로 내년에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춘천으로 유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