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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정윤경 기자 =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무영은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다. 김강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적인 배우자'를 묻는 질문에 "7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다. 살면서 항상 설레고 떨릴 수는 없는 거고 나와 코드가 맞고 친구처럼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좋은 상대다"라며 이상적인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이라고 답했다. 영화가 결혼 전 증후군(결혼을 앞두고 찾아오는 우울함과 불안함)을 겪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이날 김강우, 김효진 등 기혼 배우들에게 '결혼 전 증후군을 겪었느냐'는 질문이 던져졌다. 김강우의 상대 역 '주영'을 맡은 배우 김효진은 "결혼 전 증후군은 없었다. 결혼 일주일 전 영화촬영 중이라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안 했고 설레기만 했다"고 설명했다. 김강우 역시 "부산에서 촬영하느라 프러포즈도 (영화 촬영 현장인)부산에서 했었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일주일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두 사람 외에도 배우 옥택연, 이연희, 마동석, 구잘, 이희준, 고준희, 영화감독 홍지영이 참석했다. 영화 '결혼전야'에서 두 사람은 12년만에 재회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야구 코치 태규(김강우 분)는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동사무소를 찾았다가 여자친구 주영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되며 갈등을 빚는다. 내달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