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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해 말 새로운 공법으로 재개됐던 단양 수중보 공사가 다시 멈췄습니다. 이번에는 추가로 드는 공사비를 때문인데요, 수중보 건설 취소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임시 물막이 구조물이 유실된 지 2년여 만에 다시 시작됐던 단양 수중보 공사. 우여곡절 끝에 지하 암반에 파이프를 박아 물길을 막는 벽 강관 방식으로 공사가 추진됐습니다. "수중보 공사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한 달 정도 진행되다가 지금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수자원공사는 20% 정도의 공정을 보인 현재의 공법 대신 임시 물막이 공법으로 다시 하겠다는 것입니다. 179억 원의 공사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INT▶ 수자원 "내구성 확보, 어도 위치변경 등 때문에 추가" 새로운 공법을 찾은 2년여의 시간과 20%의 공정은 강물에 버려지게 됐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수중보는 아예 건설 취소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와 맺은 협약에 따라 추가 공사비 179억 원을 단양군이 부담해야 하지만, 단양군으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국비 지원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 단양군 "군비도 열악한데 부담할 수 없는 상황.." 십 수 년이 지나도록 윤곽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단양 수중보. 예산도 없고 대안도 없이 시간만 보내며 신기루를 좇고 있는 건 아닌지 원점부터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조용성입니다.// 영상취재 경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