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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어디일까요?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기관 ‘EIU’가 각국의 140개 대표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과 건강관리, 문화와 환경 그리고 교육, 인프라 각 항목에 점수를 매겨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각국 언론은 자국의 도시 순위를 보도했는데요. 7년 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유지하던 호주도시 멜버른은 올해, 오스트리아 도시 비엔나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유럽에서 테러의 위험이 줄어들면서 살기 좋은 도시 조건 중, 4가지 기준에 100퍼센트 도달한 비엔나는 99.1퍼센트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5위권 도시 중 아시아 도시는 일본 오사카가 유일했습니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위를 차지했죠. 반면, 임금도 높고 문화생활도 풍족한 메가도시, 파리, 런던, 뉴욕의 순위는 각각 19위, 48위, 57위로 낮았습니다. 거리는 혼잡하고, 대중교통 체계도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었죠. 서울은 140개 도시 중, 59위로, 57위인 뉴욕과 58위인 대만 타이베이의 뒤를 이었습니다. 7년째 내전중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최하위 - 방글라데시 다카와 나이지리아 항구도시 라고스의 뒤를 이었습니다. 오사카를 제외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 안에 드는 상위권 도시들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큰 도시가 아니라, 부유한 나라에 있는 중간 규모의 도시로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이는 지하철 같은 대형 운송수단이나 거대한 주차장이 필요 없는 도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걷기에 좋은 도시이며, 느긋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도시, 그리고 공동체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적당히 조밀한 도시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으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을 평가한다면, 과연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