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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아 지역 떠나는 청년들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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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아 지역 떠나는 청년들

#청년 #취준생 #취업 여름방학이지만 취업준비를 위해 대학 도서관과 취업지원센터를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집과 학교를 오가는 시간을 아끼려고 집 근처 스터디카페에 자리잡기도 합니다. 광고홍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전희원 학생.  중소 제조업 비중이 높은 대구에는 관련 분야 일자리가 적어 서울로 가는 걸 고민중입니다. [ 전희원 | 계명대 사회학과 4학년 ] 서울에 가야 기회도 많이 얻을 수 있고 또 주소지를 옮기거나 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 같은 것도 집중돼 있다고 생각을 해서..     대구 청년들이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 인구 순유출자는 1만1천519명, 유출지역은 서울 6천304명, 경기 3천389명, 대전 628명 순이고 이 가운데 20대의 수도권 순유출은 7천725명으로 전체 순유출 인구의 절반이 훌쩍 넘는 67%에 달합니다. 문제는 대구에서 살고 싶어도 일터를 찾아 대구를 떠나야 한다는 것.  [ 이종협 | 계명대 진로취업지원부 부처장 ] 계명대 졸업생들의 대구경북지역 정주율은 54%쯤 됩니다. 지역을 떠나 과감하게 직장을 구하려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시의회 정책연구모임 대구의정미래포럼이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3.4%가 대구에 살기를 원했지만 대구에서 취업이나 창업하겠다는 응답은 27.2%에 그쳤습니다. 그 이유로는 ‘취업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가  28%로 가장 많고 ‘대구지역의 급여 및 직장 안정도가 낮아서’란 응답이 15.9%를 차지하는 등 약 44%가 일자리 문제를 꼽았습니다. 청년 유출로 지역사회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토록 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 김요한 | ‘지역과 인재’ 대표(전 대구시 청년정책과장) ]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청년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가진,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들을 발굴해서 작은 일자리지만 모아서 큰 일자리를 만드는.. 청년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홍보하는 청년정책들이 과연 청년이 원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인지부터 되짚어 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리동네 B tv 뉴스'에서 더욱 세세하고 생생한 지역 뉴스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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