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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도 스크린 영화…이제는 진짜처럼 즐긴다 [앵커] 영화나 텔레비전을 볼 때는 대개 정면에서 보기 마련인데 그러면 시야가 한정되죠. 하지만, 디지털 신기술 덕분에 270도로 영화를 펼쳐서 보거나 3차원 영상을 볼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영상 기술의 신세계, 노은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스크린에 펼쳐진 웅장한 히말라야산맥. 마치 해발 8천705m 설산 한 가운데 서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스크린이 정면은 물론 좌우 벽면까지 270도로 펼쳐진 이른바 다면 영상 상영관입니다. 다양한 방향에서 찍어 넓은 각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여러 개의 화면에 쏘는 멀티 영사기술이 쓰였고, 여기에 고난도의 컴퓨터 그래픽이 덧입혀진 것입니다. [최용승 / CJ CGV 스크린X 스튜디오 팀장] "중앙에 있는 스크린의 영상이 바깥으로 벗어나면서 관객들을 더 몰입하게 하고요. 관객들이 스토리텔링에 더 심취하면서 배우들과 교감도 더 느낄 수 있고요…" 이 다면 영상 상영관은 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는데, 2018년까지 전 세계 300개 영화관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디지털 영상기술이 스마트 기기들과 만나면 더 빛을 발합니다. 고글처럼 생긴 기기를 쓰자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마치 실제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가상현실은 게임과 교육용 시뮬레이션, 관광 등의 분야에서 두루 활용됩니다. 그런가 하면 홀로그램을 이용한 공연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잇달아 열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이 구현하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생생함을 일상에서 만끽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