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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길거리를 가다보면 금연구역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금연 단속반과 흡연자들 간에 벌어지는 실랑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금연 단속 현장의 백태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달부터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서울의 한 지하철역 입구.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적발되자 오히려 거세게 항의합니다. 녹취 흡연자 : "못하겠다고...세금 내고 담배 피우는데 내 나이 60 돼서 이것도 못해요? XX, 쓸데없는 거나 하고..." 금연 구역인지 몰랐다고 발뺌을 하기도 합니다. 녹취 흡연자 : "제가 여기서 십몇 년을 살았는데 금연 단속하는 거 처음 봤거든요." 최근 엿새 동안 이 일대에서만 110여 명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금연 구역이 늘면서 공공장소 흡연이 줄었지만, 골목길 풍경은 다릅니다.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지 3년이 된 강남대로. 금연 표시 선 바로 옆 골목에서 보란 듯이 담배를 피웁니다. 녹취 강남구청 단속반 : "무슨 DMZ 구역도 아니고 선에 걸쳐서 피다가 우리가 눈에 띄면 (선 밖으로 나가요.)" 행인들은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습니다. 인터뷰 송경림(강남구) : "골목이 좁아서 냄새도 더 나고. 불쾌하죠, 저는 안 피우니까..." 그렇지만 흡연자들은 자신들도 갑갑하다고 호소합니다. 녹취 흡연자 : "부스를 하나 조그마하게 만들거나 여기서만 펴라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지저분하잖아요. 숨어서 피우는 게 더 안 좋고..." 흡연자들은 흡연자대로, 단속반은 단속반대로, 피곤한 하루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