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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앵커: 집 앞 초등학교를 놔두고, 한참 떨어진 곳으로 학교를 배정을 받는 황당한 상황이 부산의 한 신도시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의 잘못된 수요 예측때문인데, 어찌된 일인지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년 둘째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주부 황선희 씨. 아이의 통학 문제만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CG:} "집 앞 초등학교를 놔두고, 걸어서 왕복 1시간이나 걸리는 학교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수퍼:황선희/아파트 입주민/"신호를 건너야 하는 길이 한 10군데 정도 나와요. 거기다 신호등이 없는 길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날마다 그런식으로 등*하교를 한다면 부모로써 얼마나 마음이 안타깝겠습니까."} 집 앞 학교의 학급수가 포화 상태에 도달한 떄문입니다. 현재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이 투표로 통학구 안을 결정해 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아파트 단지가 먼 학교로 통학구를 배정받았습니다. {싱크:} {수퍼:인근 아파트 주민/"학교 배정때문에 인근 아파트 단지가 서로 불신하게 되고 분위기가 묘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교육당국의 잘못된 수요 예측에서 시작됐습니다. {CG:} "아파트가 몰려있는 신도시 서쪽 지역에는 초등학교가 한 곳에 불과합니다. 초등학교 부지가 하나 더 있었지만 특수학교가 들어섰습니다. 대신,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동쪽 지역에는 초등학교가 2곳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당 교육청은 주민들의 결정한 통학구안을 따르겠다며 중재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손창재/부산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지금 현재 (입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충분하게 논의를 했기때문에 충분히 주민들간의 의견이 교환된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국주호} 교육당국의 잘못된 수요 예측에 학생들의 불편은 물론 주민들간의 갈등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