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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로 올라갔습니다. 정부는 전반적인 고용률은 올라갔다며 일자리 대책이 효과를 냈다고 평가하지만, 청년들이 느끼는 취업난은 사상 최악입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청년들은 혹독한 고용 한파에 떨고 있습니다. [이치민 / 서울 증산동 : 힘들고 지치는 데,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다 해야 하니까….] [유민경 / 경기도 안양시 : 학점 관리하고, 영어 시험 준비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서 헬조선이라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는 가요.] 청년 실업률은 2014년에 이어 지난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9.2%로 높아졌습니다. 신용카드 대란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도 심각합니다. '헬조선', '흙수저'라는 말을, 젊은이들의 과도한 자기 비하라고만 여길 수 없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지난해 사실상 취업을 포기한 구직 단념자는 1년 사이 7만 명이나 늘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과 등 사실상의 실업자까지 합치면 청년 실업률은 20%를 넘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준협 /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비정규직에서 아무리 많은 경험을 쌓더라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힘들기 때문에 청년들은 처음부터 더 좋은 일자리, 정규직으로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 때문에 3년 5년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기준인 15세에서 65세 사이 고용률을 보면 지난해 역대 최고치로 올랐다며 고용 상황이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50~60대가 취업자 증가를 주도하고, 이들의 일자리도 공공근로와 단기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용의 질은 떨어집니다. 여기에다 우울한 국내외 경기 전망이 지배적이고, 기업들도 당분간 채용을 줄일 예정이어서 고용 시장에 부는 찬바람은 어느 때보다 거셉니다. YTN 고한석[[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