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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겨울은 엘니뇨와 북극 한기가 번갈아 영향을 주면서 날씨가 급변했는데요. 올해 봄에도 이런 현상이 계속돼 기온 변동이 무척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봄, 자세한 월별 날씨를 정혜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겨울은 날씨가 온탕과 냉탕을 오간다고 할 정도로 급변했습니다. 바로 엘니뇨와 북극 한기라는 두 가지 기상이변이 영향을 줬기 때문인데요. 12월은 엘니뇨가 영향을 주면서 얼음이 녹아내리고 봄꽃이 피는 등 포근한 겨울이 됐습니다. 하지만 1월에는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혹한과 폭설이 지구촌을 강타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올봄에도 힘 겨루기를 하며 날씨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최고로 발달한 엘니뇨가 주로 영향을 주면서 비교적 포근한 봄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북극 해빙 면적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한기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요소를 고려해 월별 날씨를 분석해 볼까요? 우선 3월입니다.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시적으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추위가 올 때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4월에도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꽃샘추위가 1~2차례 정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시 추위와 황사는 함께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아 봄 가뭄 걱정은 없겠습니다. 5월은 꽃샘추위가 사라지지만 대신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