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어린이 청소년 미사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5년 4월 12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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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 퀴즈) 다음은 예수님께서 다른 두 죄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하셨던 말씀입니다. 빈칸을 채워볼까요? “아버지, 저들을 ○○○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 23,34) ① 사랑해 ② 용서해 ③ 복수해 ④ 가르쳐 ⑤ 못박아 2. (복음 퀴즈) 다음은 모두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독하며 한 말입니다. 다음 중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가 한 말을 찾아볼까요? ① “이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 ② “네가 유다인들의 임금이라면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③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 3.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너 자신을 구하여라. 너 자신을 돌보아라. 너 자신만 생각하여라. 타인이 아닌, 오직 너 자신의 안녕, 너 자신의 성공, 너 자신의 이익—재물, 권력, 이미지—그것만을 생각하라. 너 자신을 구하여라. 이것이 바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세상의 끊임없는 외침입니다. 우리는 이 말을 곱씹어 보아야 합니다. 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과 충돌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방식입니다. “너 자신을 구하여라”라는 주문은, 자신을 내어주시는 구세주의 말씀과 맞부딪칩니다. 예수님도 그분을 반대하던 자들과 마찬가지로 오늘 복음에서 세 번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한 어떤 것도 주장하지 않으셨고, 자신을 변호하거나 정당화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아버지께 기도하시고, 착한 도둑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분의 말씀 가운데 하나가 특히 “너 자신을 구하여라”라는 말과 극명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23,34). 4. (복음 퀴즈) 다음 중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 중에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찾아볼까요? ①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②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③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④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 때문에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 때문에 울어라. 5.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고통의 절정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 곧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실천하셨습니다. 우리 각자 삶에서 우리를 다치게 하거나, 모욕하거나, 실망시킨 사람을 떠올려 봅시다. 우리를 화나게 했던 사람,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 나쁜 본보기를 보인 사람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를 상처 입힌 이들을 곱씹고 기억합니까? 얼마나 자주 우리는 인생과 역사와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되새기며 살아갑니까? 오늘 예수님께서는 그 자리에 머물지 말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악과 슬픔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삶의 못에 사랑으로 응답하고, 미움의 매질에 용서의 포옹으로 응답하라고 하십니다. 제자인 우리는 과연 스승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보복하려는 욕망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물음입니다. 나는 스승이신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우리가 폭력을 휘두를 때, 아버지이신 하느님에 대해 그리고 심지어 형제자매들인 다른 이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폭력에 의존하면 우리가 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토록 터무니없는 잔혹행위를 저지르게 되는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날 전쟁의 광기에서 이를 봅니다. 전쟁의 광기 바로 거기서, 그리스도께서 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렇습니다. 남편과 자녀의 부당한 죽음을 애도하는 어머니들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분께서는 팔에 아이들을 안고 포탄을 피해 달아나는 피란민들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분께서는 홀로 죽어가도록 버림받은 노인들, 미래를 박탈당한 젊은이들, 자기 형제들을 죽이라고 파병된 군인들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거기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https://blog.naver.com/daumez/223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