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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북도 김제 청운사가 부처님 열반 당시의 모습과 그 가르침을 담은 ‘부처님 열반 괘불탱화’를 조성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열반괘불탱화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김민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마지막으로 순타의 공양을 받고 편안히 열반에 든 석가모니 부처님. 부처님 발에 예배하는 가섭과 다양한 생명들의 표정에서 깊은 슬픔이 느껴집니다. 육신은 소멸되더라도 깨달음의 지혜는 영원히 살아 있다는 가르침을 남긴 부처님 열반 당시 모습을 ‘대반열반경’에 근거해 그린 작품입니다. 가로 8.4 세로 4.8미터로 조성된 이 대형 괘불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탱화장 도원스님을 비롯해 3명의 화원이 힘을 모아 3년 만에 완성했습니다. 도원스님/김제 청운사 주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탱화장) (도솔천에 계신 분들 예를 들자면 부처님 어머니 마야 부인부터 시작해서 저 바다 속에 사는 생명들과 산과 들에 있는 생명들까지 대신, 천왕, 임금까지 포함해서 열반장소에 모였다고 그래요, 그 내용을 그린 겁니다.) 옥양목에 한지를 10번 넘게 배접해 전통 안료로 채색한 괘불은 전통방식 그대로 석채를 써 은은한 빛이 나도록 했습니다. 불편하지만 맑은 색을 내기위해 물감을 혼합해 채색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정하담 / 부처님 열반 괘불탱화 조성 도감 (이번에 불화를 조성할 때는 채색을 쌓아서 만약에 갈색을 만들고 싶으면 브라운 색을 먼저 만들어서 칠하는 것이 아니고 블랙과 다른 색을 그 위에 덧칠했어요. 그렇게 하면 색이 맑아지거든요.) 도원스님은 괘불을 통해 사부대중이 죽음을 성찰해 부처님 열반사상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도원스님 / 김제 청운사 주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탱화장) (부처님 열반하신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다가 이 세상을 정리할 것인가, 그래서 세상과 사람들에게 내 자신이 짐이 되지 않는 죽음을 맞을 것인가, 이게 핵심입니다.) 청운사는 다음달 8일 여는 하소백련축제에 맞춰 점안식을 봉행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