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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산업 육성 업무협약

강원도와 횡성군, 현대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2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실증 및 신규사업 발굴·육성 등에 상호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제조분야 산업 기반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배터리 재제조 산업은 수년간 사용해 성능이 떨어진 전기차의 배터리를 분해한 후 셀(Cell)을 재조립 해 원래 성능으로 복원하는 산업입니다.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현대차와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횡성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횡성군은 농축산업의 도시였지만 전기차 중심의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BGM ➤Track - MBB - Clouds ➤Soundcloud -   / mbbofficial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9399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