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4. 16 [원주MBC] 들어가면 죽는 유기동물 보호소 어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MBC 뉴스데스크 원주] #유기동물 #횡성군 #강원도 #양양군 #유기동물보호센터 #양구군 ■◀ 앵 커 ▶ 강원도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간 동물의 절반 이상이 보호소에서 생을 마감한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그 중에는 10마리 중 7마리가 죽는, 안락사와 자연사 비율이 유독 높은 곳도 있었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개인 땅을 빌려 위탁 형태로 운영하는 양구군 유기동물보호소입니다. 이곳은 지난 3년 사이 입소한 동물 223마리 가운데 128마리, 57.4%가 안락사돼 도내에서 가장 높은 안락사율을 보인 곳입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78마리 가운데 56마리가 안락사돼 열에 일곱이 넘게 안락사로만 죽었습니다. [ CG ] 관리 주체인 양구군은, "임시보호소라서 많은 개를 수용할 수 없는데, 돌아다니는 개를 잡아가라는 민원이 들어오면 가지 않을 수 없다"며, "견사가 꽉 차면 질병이나 부상, 공격성 여부 등 우선 순위를 정해 안락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3년째 새 보호소를 짓기 위한 부지를 찾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st-up ▶ 안락사를 피한다고 꼭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락사를 하지 않을 뿐 자연사 비율이 압도적인 곳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 횡성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유기동물센터가 없다보니 이곳 원주 유기동물 보호관리 센터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에서 이곳에 온 동물은 지난 3년 새 930마리가 입소해 620마리, 전체의 66.7%가 자연사했습니다. 안락사는 10%로 평균보다 낮았지만 대부분 자연사로 죽은 겁니다. 양양군 유기동물센터 역시 3년 간 60% 이상, 2023년에는 네 마리 중에 세 마리가 자연사했습니다. ◀ SYNC ▶ 양양군 보호소 관계자 "한여름에는 그냥 죽는 애들도 봤어요. 의사가 상주를 안 하니까 정확한 원인을 우리가 모르죠." 이들 보호소는 공통적으로 수용 능력의 한계와 전염병, 포화 상태에서 동물들 간에 벌어지는 싸움 등을 자연사가 많아진 원인으로 답했는데, 입소 시 초기 대응을 비롯한 환경이 좌우한다고 동물단체는 말합니다. ◀ INT ▶ 김세현 대표 / 비글구조네트워크 "기본 검진 같은 거 해야 되는데 그런 것조차도 안 하기 때문에 자연사가 높은 경우도 있고요. 작은 개체들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철저하게 격리를 시키고 키트 검사라든지 어떤 분리를 시킨 다음에.." 전국의 자연사·비율이 차차 줄어드는 사이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강원도는 뒷걸음질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