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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공사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오는 8월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기업 회생 2년여 만에 다시 비행기가 날아오르게 된 건데요. 그간 침체된 양양국제공항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노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항공사 파라타항공 양양 사옥입니다. 아직은 기존 플라이강원 간판만 바꿔 달았지만, 항공편 운항이 확정되면 전체 직원의 30%가 일할 예정입니다. 직원 채용은 이미 끝났고, 최근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까지 취득을 마쳤습니다.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첫 관문을 넘으면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6월 A330 기종 1호기가 도입되고 이어 8월부터는 양양-제주, 김포-제주를 오가는 정기 노선이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최혜자/양양군 서면 : "(그동안 불편한 건) 저기까지 가야 한다는 거 김포까지 가야 한다는 거요. (정기 항공편이) 뜨면 좋죠. 한 번 갈 생각 있어요. 제주도…."] 파라타항공은 양양과 제주를 오가는 정기편을 연간 9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완/파라타항공 네트워크플래닝 팀장 : "기본적으로 전혀 항공노선이 없던 영동지역과 제주도 간에 신규 정기 여객 노선을 개설함으로 인해서 항공교통 이용자분들의 편의가 증진되는 부분도 (고려해서 노선 개설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국제노선 취항에 대한 협의도 일부 진행되고 있어, 양양공항 활용 여부와 운항 시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승일/양양군 안전교통과장 : "(국토부와) 국제 공항 노선을 지금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는) 동남아 쪽은 양양공항에서 취항하는 걸로 그렇게 파라타항공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오는 8월 양양-제주 노선이 취항하면, 2023년 5월 이후 2년여 만에 정기 항공편이 양양공항을 오가게 됩니다. KBS 뉴스 노지영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양양공항 #파라타 #제주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