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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REP] 지난 19일 이원면 내리 만대항 일원에서 만대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 지어진 수산물판매장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만대항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반도의 끝단에 있는 우리 만대마을이 여러분들의 협의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고 오늘 이렇게 웅장한 대역사의 기록을 다시 쓰는 날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대항 어촌뉴딜300 사업은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 뒤 4년 만에 준공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태안군에서는 가의도북항, 가경주항, 백사장항, 대야도항, 황도항에 이어 여섯 번째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지입니다. 태안군은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으며 수산물 판매장과 수산물 공동가공장을 신축했습니다. 또 소형어선 계류시설, 수산물 하역크레인 등을 조성하고 만대 데크길과 가로림 생태체험장도 신설했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우리 만대마을의 모든 분들이 하나가 돼서 오늘 이렇게 준공식을 갖게 됐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발전이고 또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부분에서의 하나의 과정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안군은 지역 주민들이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합니다. 또 태안군은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사업지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태안군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