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우리 할매는 나만 기다리네. 명절 맞이 시골 할머니 집 🧑🌾|푸짐한 밥상. 따뜻한 인심, 여기서만 느껴진다. 할머니 집 1시간 몰아보기|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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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00 이웃이 딱 1명. 절벽에 사는 할머니 집 (2) 00:12:53 세월을 품은 150년 고택 (3) 00:26:27 울릉도 대표 특산품 오징어 잡이 (4) 00:40:21 한우로 만드는 언양불고기 (5) 00:53:49 동생따라 귀촌한 누나. 농부가 되는 과정 - ※ 이 영상은 2016년 11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지마라, 가을 2부 하늘아래 무릉도원>의 일부입니다. 절벽에 사는 정경려 할머니 병풍처럼 늘어선 청량산의 암벽 옆으로 흐르는 낙동강. 따라가다 보면 절벽에 자리 잡은 두들 마을을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길도 험해 등산객들도 잘 지나지 않는 그 길목에 살고계신 정경려 할머니. 40년 전 이곳에 들어온 할머니는 그동안 간간이 일군 고추, 콩을 머리에 이고 가파른 산을 하루에도 수십 번을 왕복해야 했단다. 만나는 사람도 없다보니 지나는 길에 들른 등산객들도 그저 반가운 손님이라는데. 고향에 계신 할머니를 닮은 소박한 풍광을 느껴본다. 초보 자연인 민인준 씨의 무릉도원은? 오색단풍들이 능선타고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놓는 치악산. 이곳에 자신만의 무릉도원을 꾸민 자연인이 살고 있다. 3년 차 자연인 민인준 씨는 모든 게 서투르지만 손재주만큼은 남다르다. 집 앞에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유격훈련장. 주말되면 찾아온 아이들에게 올 때 마다 닭을 잡아 삼계탕을 만들어 몸보신을 시켜주고, 훈련을 시킨다고. 그가 아이들을 강하게 훈련시키는 것도 이유가 있단다. 자연 속에 아이들의 놀이터를 꾸민 민인준 씨를 만나보자. - ※ 이 영상은 2019년 05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부엌기행 4부. 백년의 시간 저장고>의 일부입니다. 경남 거창의 작은 마을 한적한 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오래된 작은 집 한 채. 호기심 어린 얼굴로 기웃거리면 낯선 이도 반겨주는 할머니가 아궁이 한 솥 가득 물 펄펄 끓여 커피 한 모금 정겹게 건넨다. 오래된 부엌에서 구수한 청국장 끓이면 옛 생각 난다며 며느리는 콧노래를 흥얼거리지만 정작 우리의 할머니는 불 때는 일 지겹다고 언제나 볼멘소리. 그래도 근 70년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한 낡은 부엌은 이제나저제나 할머니가 들어오기만을 오늘도 기다린다. - 쿵덕쿵덕 고추 빻는 정겨운 디딜방아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삼연재’ 고택. 5대째 이어지는 150년 고택은 세월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탓일까. 휘몰아치는 비를 뚫고 시아버지는 허물어진 담장을 보수하느라 여념이 없다. 고택에 반해 시집 온 맏며느리 지은씨도 솜씨 좋게 집안 이곳저곳을 꾸미느라 오늘도 식사 준비는 시어머니 몫. 백 년의 지혜와 시간을 고스란히 저장하고 있는 삼연재 고택에서 새것과 옛것이 조화롭게 풍겨내는 남다른 부엌을 만난다. - ※ 이 영상은 2017년 02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겨울과 산다 3부. 울릉도 맛나다>의 일부입니다. 눈이 쌓일수록 아름답다 울릉도의 깊은 속살 ‘내수전 길’ 울릉도 개척민이었던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내수전.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산행 길라잡이가 있다는데, 다름 아닌 너도밤나무 열매! 다람쥐의 발걸음이 전부인 이곳엔 너도밤나무 열매를 주워 맛보며 정상에 오르는 재미는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다고 울릉도 깊숙한 곳에 숨겨진 내수전 길을 따라 울릉도 풍경을 만나보자. 울릉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오징어 내장탕’ 동해바다 최대 황금 어장이라 불리는 울릉 앞바다는 요즘 오징어잡이가 한창이다. 새벽녘 항구에는 갓 잡아온 오징어의 속을 따는 아낙들과 해풍 맞을 오징어를 바삐 걸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육지와 왕래가 거의 없던 시절 주린 배를 채워줬던 오징어, 지금은 울릉도 겨울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징어가 귀해서 일까, 울릉도에서는 오징어를 내장까지 쪄먹거나 탕으로 해먹는다. 먹을 것이 풍부하지 않던 시절, 울릉도 주민들이 식량으로 밥상에 많이 올린 ‘오징어 내장탕’ 술자리가 유독 많은 울릉도 남자들이 울릉도 아낙네들의 치마폭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만큼 그 맛이 칼칼하고 시원한 것이 해장 술국 중 최고로 알아준다는데,,, 오징어 내장탕, 통오징어 순대를 맛보러 울릉도 토박이 심명분, 김영근 부부의 집으로 가보자! 울릉도 주민들만의 겨울 별미 ‘엉겅퀴 꽁치 국’ 겨우내 눈 속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가지는 울릉도에 많은 나물들은 주민들에게 봄을 알려주는 신호란다. 특히 일찍 봄을 준비하는 엉겅퀴와 꽁치로 만든 ‘엉겅퀴 꽁치 국’은 울릉도 사람들에게 대대로 내려오던 특별한 음식이다. 한때 울릉도에서 오징어만큼이나 많이 잡혔던 꽁치, 많이 잡힌 꽁치를 감당할 수가 없어 꽁꽁 얼려두었다가 눈 속에 있는 엉겅퀴를 따서, 꽁치를 동그랗게 다져 넣은 엉겅퀴 꽁치국을 즐겨먹었다는 이태숙 씨. 오늘, 오래전 이 귀한 음식을 전수해준 어머님을 위해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 울릉도 전통 별미, ‘엉겅퀴 꽁치 국’을 한 번 맛보자! - ※ 이 영상은 2017년 08월 0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에 더 울주 2부. 쇠전 열리는 날>의 일부입니다. 언양불고기를 아십니까 한양불고기(서울식), 광양불고기와 함께 한국 3대 불고기 중 하나인 언양불고기 언양이 국내 최초 먹거리 특구로 지정될 만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울주의 대표 음식인데, 언양불고기의 명성은 어떻게 탄생된 것일까. 울주에서 한우를 키우는 백종환 씨는 새벽부터 분주하다. 오늘은 한 달에 세 번 열리는 송아지 장날이기 때문인데 17개월 품고 있던 송아지와 이별하고 싶지 않은 어미 소는 불길한 예감에 울음을 그칠 줄 모른다. 소들을 자식처럼 키우는 백종환 씨의 마음도 애처롭긴 마찬가지. 우여곡절 끝에 우시장에 도착하는데, 울주에서 소 키우는 사람들이 한데 모인다는 그날, 쇠전 열리는 날의 정겨운 풍경을 담아본다. 소는 추억을 싣고 울주 사람들에게 우시장은 특별한 추억을 간직한 곳. 불과 몇 년 전까지 우시장이 열렸던 언양장에는 새벽부터 소 입김 뿌옇게 나던 ‘그 날’을 기억하는 상인들이 많은데, 쇠전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붐비던 곳이 바로 소머리국밥집. 우시장에서 나온 머리 고기를 푹 고아서 만든 뽀얀 국밥 한 그릇에 옛 쇠전의 추억을 가득 담겨있다. 이곳에서 만난 이우정 할아버지는 그날의 추억을 국밥집 달력에 적어보는데, 소를 키우지 않으면 농부가 게을러진다고 말하는 농부 시인 이우정 할아버지. 가을이 되면 더 그리운 울주의 정겨운 풍경 속으로 떠나보자. - ※ 이 영상은 2017년 07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인생은 로드무비 5부. 그렇게 농부가 된다>의 일부입니다. 아이들을 시골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제천 오지 마을로 귀농한 신진철 씨 부부. 처음 몇 해 동안은 ‘잘못 온 게 아닌가’ 하고 후회하기도 했지만 귀농 10여년에 어느덧 ‘농사 즐기는 법’을 터득한 농부가 됐다 땡볕 아래서 오디열매와 나무를 정리하면서 땀을 비 오듯 흘린 부부- 한여름 더위와 가뭄을 쓸어가는 한바탕 소나기를 바라보며 ‘이 맛에 농부!’ 를 외친다 서울살이 할 만큼 했다며 고향 양양으로 귀촌해 집안 농사를 물려받은 김양희 씨. 옥수수 밭 김매기에 감자, 마늘 캐느라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스스로 인터넷 홍보도 하고 표고버섯 재배기술도 배우러 다니면서 ‘초보 농부의 첫사랑’에 흠뻑 빠진 김양희씨 그들은 그렇게 농부가 되어간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절경 #힐링다큐 #몰아보기 #ebs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