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치주 한국 증류식 소주(GAE-BBAK-CHI-JU DAMN GOOD SOJU Korean distilled spirit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개빡치주 한국 증류식 소주(GAE-BBAK-CHI-JU DAMN GOOD SOJU Korean distilled spirits)

개빡치주는 마케팅이 빚은 술이다. 개빡치주라는 이름만으로 사람들은 주목한다. 이름만큼 중요한 마케팅이 있겠는가. 한국식 증류식 소주들이 재탄생하고 있는 요즘 마케팅이라는 옷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술이다. 양주들은 마케팅이 빚은 술들이 많다. 최초의 최고의 혹은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술의 가치를 높인다. 그래서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에 이런 시도는 반갑다. 그저 취하기 위해 소주잔을 꺾는게 아니라 그 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잔을 건내게 된다. 취하는 것이 주제가 아니라, 술이 주제가 된다. 개빡치주는 웹드라마 좋좋소라는 컨텐츠에서 등장한 술이다. 드라마에서 갑자기 술을 팔자는 사장의 지시아래 어느 사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술이다. 술은 빡칠 때 먹으니 빡치주라는 이름으로 팔자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두 가지의 종류로 제품은 출시되었고, 도수가 낮은것은 빡치주, 그보다 높은 도수는 개빡치주로 출시했다. 뚜껑을 여는 순간 기존에 마시던 소주와는 확연히 다른 향이 난다. 풋풋한 배와 고소한 곡물의 향이 난다. 맛에서는 향긋한 배, 무화과, 쌀과 같은 맛이 느껴진다. 이 술을 마시는 순간 오미자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미자청이 들어간 하이볼을 만들어본다. 싱그러운 배의 향에 새콤달달한 오미자가 들어가니 예상대로 맛있는 빨간 맛의 하이볼이 만들어졌다. 개빡치주를 앞에 두고 주역 타로카드를 뽑아본다. 택화혁이 나왔다. 혁이란 개혁, 혁명에 쓰이는 단어로 짐승의 가죽을 뜻한다. 짐승이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털갈이를 하며 스스로 변화를 꾀한다. 개빡치주가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변화 중 하나임을 타로카드가 감지한 듯 하다. #개빡치주 #좋좋소 #좋좋소소주 #증류식소주 #한국소주 #koreasoju #so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