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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성인 남성 비만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서는 등 만성질환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걷기 운동을 비율은 줄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은 늘었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만과 고혈압 등 성인 만성질환 증가세는 남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9살 이상 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42.3%로 처음으로 40%대로 올라섰습니다. 성인 남성 5명 중 2명 이상이 비만에 해당한다는 얘기입니다. 성인 여성의 비만 유병률은 26.4%로 4명 중 1명꼴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지방섭취량이 늘면서 성인 비만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0대 이상 남성의 고혈압 유병률은 35%, 당뇨병 유병률은 12.9%로 역시 1년 전에 비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만성질환 비율이 늘고 있지만 건강행태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19살 이상 전체 성인을 기준으로 걷기 실천율은 남성 40.6%, 여성 38.6%로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반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은 남성 32.4%, 여성 26.4%로 1년 전에 비해 늘었습니다. 전체 성인 흡연율은 23.9%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