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몽골 북쪽 국경 끝, 지도에도 없는 은둔 마을에 사는 최후의 순록 유목민 마을 갔더니|몽골 홉스골 1시간 몰아보기|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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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00 몽골 북쪽 끝 최후의 유목민, 차탕족 (2) 00:16:32 몽골의 알프스, 온천부터 물고기잡이까지 (3) 00:38:03 몽골의 낙타와 기마 - ※ 이 영상은 2025년 07월 0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홉드 길 위에서>의 일부입니다. 몽골 여행의 진수는 바로 길 위에서 펼쳐진다! 몽골의 대표 이동 수단인 푸르공(Purgon)을 타고 몽골 서부에 있는 홉드(Khovd)를 누빈다. 가장 먼저 길에서 만난 건 몽골 낙타 떼. 지금이 바로 낙타의 털을 자를 시기라는데. 털을 자르기 위해 낙타를 눕히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두르공 마을에서는 고비(Gobi) 사막지대의 일부인 두르공 호수(Durgun Lake)와 몽골엘스(Mongol els. 모래 언덕)를 만날 수 있다. 소금 호수인 두르공 호수에 발을 담가 보고, 호수 바로 옆 펼쳐진 모래 언덕에서는 샌드보딩(Sandboarding)에 도전한다. 이동하는 길에 경주 중인 말들을 마주친다. 칭기즈칸 시대의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말 경주 대회라는데. 1,500km를 달려 온 8살 꼬마 기수(騎手)의 꿈을 들어본다. 뭉흐하이르항 마을(Mönkhkhairkhan sum)에서 초르(Tsuur) 장인을 만난다. 초르는 몽골 전통 악기로 사슬 소리와 비슷하다. 몽골 전통 창법인 흐미(Khöömii)도 들려주는 장인.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창법의 몽골 소리를 들어 보자. 길 위를 지나다 하룻밤을 청한 게르에서 전통 방식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돌 두 개를 불에 달군 후 그 사이에 고기를 끼워서 굽는다. 배를 채우고 보니 어느새 하늘에는 별이 한가득.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유목민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 ※ 이 영상은 2025년 07월 0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정령의 땅 홉스골>의 일부입니다. 샤먼의 땅 홉스골(Khovsgol)을 향하여 떠난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홉스골을 가기 위해서는 차로만 이틀이 걸린다. 가는 길에 차가 빠지고, 비포장도로를 끝없이 달린 힘든 여정 끝에 드디어 몽골 최북단 홉스골에 도착한다. 홉스골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불나이(Bulnai) 온천. 러시아인까지 찾아오는 온천 명소다. 44도 천연 온천에 지친 몸을 녹여 본다. 그 후 푸른빛의 홉스골호수(Khovsgol Lake)를 지나 우리나라의 서낭당처럼 마을을 수호하는 13개의 어워(Ovoo)까지 돌아보며 영혼의 안녕을 빌어 본다. 하얀 호수라는 뜻의 차강노르(Tsagannuur)에서 낚시에 도전한다. 오직 이 호수에서만 산다는 물고기가 있다는데... 고무보트를 타고 나가서 흰 물고기(Tsagaan zagas) 잡기에 성공! 잡은 생선을 전통 방식으로 구워 먹어보는데 과연 그 맛은?! 호수에서 물을 긷는 여자를 만나 함께 차강노르 마을(Tsagannuur Sum)로 간다. 집안 곳곳 걸려 있는 샤먼 도구들과 도착하자마자 순록 유(乳)를 마당에 뿌리는 모습을 보니 과연 샤먼의 마을답다. 홉스골이 샤먼의 고향이라 불리는 건, 이곳에 유난히 보우(Buu. 무당)가 많기 때문이라는데... 굿 의식이 치러지는 곳을 찾아 타이가숲(Taiga Forest)으로 향한다. 이날 만난 버는 7대째 내려오는 뿌리 깊은 무당 가문의 후손이라고. 마침, 아픈 손주들을 위해 찾아온 할머니를 만나 그들의 전통 굿을 본다. 타이가숲의 은둔자, 차탕족(Tsaatan People)을 찾아 말을 타고 떠난다. 차탕족은 순록과 함께 철을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이다. 몇 시간 동안 말을 탄 끝에 만난 차탕족 마을. 도착하자마자 만난 할머니는 순록 유(乳)로 만든 차를 내어준다. 샤먼의 부족답게 차탕족 집안에는 대대로 모시는 정령인 엠겔지(Emgelj)가 있다고. 매일 정령에 경건한 의식을 행하는 차탕족을 보며 영혼의 고향을 그려 본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몰아보기 #몽골 #유목민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