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GOODTV NEWS 20170824] 기독교인의 음주, 당신의 생각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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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역사적으로 음주를 금기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술 권하는 사회라 불리는 우리나라 특유의 음주문화 때문에 신앙적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술, 마셔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마시지 말아야 할까요. 홍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음주문제. 절대로 마셔선 안 된단 입장과 과하게 취하지만 않으면 괜찮단 입장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일반인 2개) 1. 마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2. 항상 어려운 문제죠. 좀 확실하게 알고 싶어요. 이러한 갈등은 개인 신앙에 대한 문제로 발전합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죄를 짓고 있단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또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나도 모르게 음주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죄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때문에 교회 안에서 술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을 붉히며 회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은 술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최근 출시된 화제의 신간 기독교 역사 속 술의 저자 성기문 교수는 음주는 아디아포라, 즉 신앙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술을 마시는 것관 관계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성기문 교수 / 기독교 역사 속 술 저자 "예수를 믿는 것으로 구원받는 건데 한국교회엔 다른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요...먹고 마시는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죠" 반면 술 권하는 문화를 가진 우리나라에선 과한 음주를 절제하기가 어렵단 견해도 있습니다. 때문에 초창기 선교사들이 왜 금주운동을 펼쳤는지를 이해하며 계속해서 금주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기문 교수는 이마저도 개인 신앙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술 자체를 금해야 한다거나 입에도 대지 말라는 내용이 성경엔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 성기문 교수 / 기독교 역사 속 술 저자 "신약이나 구약에 보면...술고래가 되지 말란 뜻입니다. 먹는 거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 금주문화. 성기문 교수는 이 문제를 공론화해서 정확한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술 마시는 사람을 정죄하는 것. 성도로서 바람직한 자세는 아닙니다. 하지만 술에 취하는 것을 악한 것으로 여기는 말씀에 따라 절제하는 모습은 필요해 보입니다. GOODTVNEWS 홍의현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