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곡산정상 다녀오기 정말 어려워요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토곡산정상 다녀오기 정말 어려워요

말로만 듣던 어렵게 올라 간다는 토곡산 다녀 왔습니다 한자로는 土谷山입니다 지장암주차장에서 거의 쉼없이 올라가는데 약 3시간 걸리네요 봉끝에 올라갔다고 힌을 빼면 안됩니다 또다른 봉이 대기하고 또...또...또 있어요 암릉을 타고 올라가면 집중하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오랜시간 바위를 넘고 재를 넘어야 정상을 정상을 만날수 있어요 서로 다른 산 능선을 오르고 다른 능선으로 내려오는데 왜 오르는 시간 만큼 내려오는데도 시간이 걸릴까요 문제는 낙엽... 길을 가립니다 미끄럽습니다 낙엽이 쌓인 길은 발을 질질 끌고 바닥을 확인하고 조심해서 가야 합니다 어렵지만 울퉁불퉁한 근육을 가진 삭 맥들과 겹겹이 가린 산 사이로 유유하게 흐르는 낙동강과 꾸밈없는 조용한 마을이 만든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에 바람이 많은 지역인지 주변 산 위쪽으로 풍차가 가득 합니다 유격 훈련처럼 오르는 재미가 있고 미끌 미끌 내려가는 스릴도 있습니다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두번 가기 힘든 곳인데... 이곳 멋에 한번 반해서 여러번 다녀온 분들이 있네요 산행중 만난 분들 중에 그런 분이 있네요 어려운 코스 영상으로라도 만나 보시고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