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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안동과 영양 등으로 번지면서 피해를 키웠죠. 발생 초반부터 소방력을 총 동원해 진화를 시도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난 27일 단비를 만나며 서서히 잦아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경북 산불' 길었던 일주일을 안채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경북 지역을 집어삼킨 최악의 산불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성묘객 실화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당국은 최고 대응 수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즉각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태풍을 방불케하는 강풍이 겹쳤고, [소방대원] "어 조심! 바람! 온다 온다 온다!" 불은 바람을 타고 지난 25일 북쪽 안동과 동쪽 청송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습니다. 이곳은 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번진 경북 영양의 한 마을인데요. 보시다시피 차량 바퀴는 모두 녹아서 사라졌고, 창고 지붕도 내려앉았습니다. 불이 번진 이후에도 강풍이 계속되면서 희생자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26일엔 의성에서 헬기로 진화 작업을 하던 박현우 기장이 순직하는 등 경북에서만 25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이번 산불은 약 45만㏊, 주택 2천여 채를 태우며 막대한 재산 피해도 낳았습니다. 피해가 계속되자 정부는 23일 의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27일 청송·영양·영덕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진화에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 27일 쯤 단비가 내리면서 주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잔불 정리와 복구작업. 소방당국과 각 지자체는 추가 피해를 막고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안채린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최문섭 이승안 진교훈 장동우 송철홍] #경북 #산불 #피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