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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 점포를 변신시켜 돌파구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노래연습장이 방음이 잘된다는 점을 이용해 스터디 카페로 업종을 바꾼 곳도 있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교 인근의 한 동전노래연습장. 복도 한쪽에 공부용 책상들이 놓여 있고, 노트북을 충전할 멀티 탭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곳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돈 만 원만 내면 공부도, 노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만원의 행복'.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주가 고심 끝에 짜낸 아이디어입니다.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홀로 공부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겁니다. [서울 관악구 동전노래연습장 업주 : 노래방에서 방음이 되는 공간이니까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거기에서 7시간, 만원만 제공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에어컨도 나오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주려고.)] 폐점 위기까지 몰렸던 동전노래연습장 업주 김아름 씨는 지난해 말 아예 스터디 카페로 업종을 바꿨습니다. 방음재와 흡음재 덕에 소음 걱정 없이 공부하기 좋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석 달 전부터 매출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과 화상 회의 장소가 필요한 회사원들이 주요 고객입니다. [김아름 / 서울 서대문구 스터디카페 업주 : 저희 매장 같은 경우엔 (동전노래방의) 방음에 정말 많이 신경 썼었는데, 그 부분이 오히려 더 장점으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올해 5월, 전국에 직원을 한 명 이상 둔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2월보다 11%나 줄었습니다. 폐업한 사람들이 많아서입니다. 어쩔 수 없이 장사를 접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변신으로 돌파구를 찾는 자영업자들도 적지 않은 겁니다. [김종민 /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 살기 위한 방법인 거죠. 시간제한으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 있잖아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 무작정 정부 지원만 기다릴 수 없는 자영업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