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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비나스, 영국이 포클랜드 제도라 부르는 섬을 유럽연합이 말비나스/포클랜드로 표기하자 런던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지는 포클랜드 전쟁이 있은지 41년이 지난 지금 유럽연합이 분쟁지역의 아르헨티나 이름을 승인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외교적 패배를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럽연합이 섬을 말비나스/포클랜드로 병기한 것은 섬이 영국것이 아니라 분쟁지역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브뤼셀이 말비나스라는 지명을 사용하자 아르헨티나는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말비나스라는 지명이 병기 형식으로 채택된 것은 유럽연합과 CELAC,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국가 공동체 정상회담에서였습니다. 유럽연합이 영국의 예상되는 반발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편을 든 것입니다. 영국측은 분노해 찰스 미셸 유럽연합이사외 의장에게 태도를 명확히 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장관이 나서서 말비나스라는 단어는 언급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연합은 영국이 브렉시트로 블록에서 탈퇴한 만큼 더 이상 회원국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결정은 유럽연합 27개 회원국과 CELAC국가가 동의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영국이 시비를 건 공동성명의 단락은 간단합니다. 말비나스/포클랜드 제도에 대한 주권문제에 대해 유럽연합은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과 국제법존중에 기반한 CELAC국가의 역사적 입장에 주목한다는 문구입니다. 영국은 1982년 아르헨티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2013년 주민투표로 문제가 종결됐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섬주민들이 영국인이라 영국귀속을 주민투표로 결정한 것은 당연하다면서 영유권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본토로부터 그렇게 먼 섬이 무슨 영국것이냐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말비나스 제도와 관련해 주권협상을 계속하자고 주장해 왔고 영국은 종결된 사안이라면서 대화자체를 거부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유럽연합 CELAC공동선언문이 나오자 아르헨티나 외무장관 산티아고 카피에로는 영국이 의무를 이행하고 주권협상을 계속하라는 국제사회의 새로운 요청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사실 2021년까지 말비나스를 해외의 유럽영토로 간주했는데 이번에 태도가 돌변한 것입니다. 유럽 연합이 같은 집단서방에 속하는 영국이 아닌 아르헨티나의 편을 든 데는 다른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집단 서방은 아르헨티나에 BRICS에 가입하지 말라고 설득하면서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비나스라는 수사학적 선물을 준 이유입니다.그러나 말비나스라는 수사학적 선물을 줬다고 해서 BRICS회원 자격을 거부할 인센티브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자신이 비서구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영국에 섬영유권문제로 계속 분개했고 경제문제로 인해 미국에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또 러우 전쟁으로 인해 거지꼴로 전락한 유럽은 앞으로 자원 때문이라도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에 아쉬운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명백합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