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들 희생된 미 애틀랜타 현지는 지금 / KBS 2021.03.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수사중인 미국 애틀랜타 경찰은 용의자인 20대 백인 남성을 기소했습니다. 그런데 범행동기를 인종혐오가 아닌 성 중독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곳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현지에서 김기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애틀랜타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차를 달려 15분. 한인 희생자들이 근무했던 마사지 업소는 대로 양 측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911 신고 당시 녹취 : "제발... 서둘러 주세요. (인상착의가 어떤가요?) 지금 숨어있어야합니다. (남녀 구분은 되나요?) 총을 갖고 있어요."] 총격 사건 이후 업소의 문은 모두 굳게 닫혔고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한인 업소 관계자들을 조용한 이웃으로 기억하며 충격과 함께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도니 컬페퍼/인근 상점 근무 : "여기 주차장에서 자주 그녀를 봤습니다.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넬리 홀렌만/인근 상점 근무 : "가까운 교류는 없었지만 여기는 서로 챙겨주는 곳입니다."] 총격 현장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꽃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검거 열 네 시간 만에 첫 언론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성중독이 살해 동기였다'는 용의자의 진술을 인용했습니다. [프랭크 레이놀즈/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 "자신이 성중독 등 몇가지 문제가 있다면서 해당 업소들을 자주 드나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같은 경찰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왕복 4차선 대로변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대부분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은 한국계 정치인은 미국 사회 내부에 소수자들을 향한 적대적 시선이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샘 박/미 조지아주 하원의원 :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의 희생양이었습니다. 이는 관련 범죄와 폭력 등을 증가시켰고 지역사회는 현재 공포와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 과정과 결과를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보니 윤/ 인권 변호사 : "I look, the fact that the Asian women were working at all establishments he attacked, raises as a factor of why he did that."] 급기야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나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우려를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미 대통령 : "FBI와 법무부가 조사를 진행중인 만큼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총격 사건 이후 우리 교민들을 비롯한 아시아계 주민들 사이에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KBS 김기현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촬영기자:이재원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