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윤준호 두산 지명 직후 류현인과 통화｜드래프트장에서 눈물 쏟은 이유｜‘포수왕국’에서 생존하려면?｜정근우의 야구이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최강야구’ 윤준호 두산 지명 직후 류현인과 통화｜드래프트장에서 눈물 쏟은 이유｜‘포수왕국’에서 생존하려면?｜정근우의 야구이슈다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포수 왕국’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동의대 윤준호 선수가 ‘정근우의 야구이슈다’ 스튜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지명 당시 의자에 앉아 눈물을 펑펑 흘리던 윤준호 선수의 모습 기억하시죠? 그만큼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었을 겁니다. 경남고 3학년 때 프로 지명 실패 후 동의대에서 절치부심했던 윤준호 선수한테 JTBC ‘최강야구’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선물’이었습니다. 프로야구 레전드 출신의 선배들과 함께 야구를 하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으니까요. 드래프트장에 초청을 받고, 두산 베어스 선수로 이름이 불렸으며, 선배 박용택 해설위원한테 직접 꽃다발까지 받은 순간들이 꿈처럼 흘러갔습니다. 이젠 ‘포수왕국’ 두산에서 생존 경쟁을 위해 또 다시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할 텐데요 ‘정근우의 야구이슈다’를 통해 윤준호 선수의 다부진 각오와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윤준호 #류현인 #강민호 #최준호 #박용택 #이승엽 #정근우 #정보명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포수 #KBO레전드 #최강야구 #두산베어스 #동의대 #KBO #야구 #프로야구 #이영미기자 #정근우의야구이슈다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