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나고 자란 고향이 담당 우편 배달구역!📮 이 구석 저 구석 사람과 사람을 잇는 집배원의 ‘마음의 선 잇기’를 따라가 보자 | KBS 20161224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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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은 산지로 둘러싸인 궁벽한 농촌지대. 농경지가 좁고 별다른 산업이 없는 탓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난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때문에 이 지역은 우리나라 농촌사회의 모든 문제를 집약적으로 안고 있는 곳이다. 그런 이곳에 올해로 경력 15년차의 집배원인 길만영씨는 이곳이 고향이면서 또한 이곳이 담당 배달구역이다. 그는 내북면의 이 구석 저 구석과 내북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다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는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사람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함께 배달한다. 편지와 함께 노인과 아이들에게 사탕을 선물하거나 노인들의 읍내 심부름을 해주거나 아픈 이를 위해 산에서 캔 약초를 갖다주기 일쑤다. 외로운 사람들은 우편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길만영을 기다린다. 이렇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사람과 함께 떠나는 충북 보은군 내북면 마을의 풍경~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KBS 스페셜] 2006년 12월 24일 방송 #편지 #사람사는이야기 #고향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