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살기 편한 아파트 두고 전세로 살던 전원주택이 생각나서 다시 아파트를 팔았다. 집인지 미술관인지 헷갈리는 노출 콘크리트로 쌓아올린 자식같은 집ㅣ건축가도 탐내는 집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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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 가성비 갑 자수성가 ❚ 2024년 6월 11일 방송 첫 번째 집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상훈∙김혜진 부부의 집이다.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연고도 없는 양평에서 전세로 전원주택 생활을 해봤던 가족은 이후에 아파트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전원 주택 생활을 그리워했다. 그러다 살고 있던 아파트 가격이 예상보다 오르게 되며 운 좋게 생긴 종잣돈을 통해 양평에 인생 첫 집을 짓게 됐다. 세 가지의 노출 콘크리트 기법을 사용해 미술관처럼 느껴진다는 이 집은 ‘화조풍월’ 그 자체다. 아내 김혜진 씨는 도로변에 위치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집인지 카페인지 한 번 더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집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런데 눈길을 확 끌어들이는 외관에 비해 내부에는 평범한 안방과 아이들 방만이 자리 잡고 있다. 대신, 특별한 거실이 집에 매력을 더한다. 거실에 들어서면 커다랗고 둥근 천장과 띠처럼 길게 뻗은 파노라마 창이 눈길을 끈다. 아내 김혜진 씨는 양평 전원주택에 살던 시절, 가족 모두 잠든 밤 달빛에 환하게 비치는 가족들의 얼굴이 계속 기억에 남아 이렇게 커다란 천장을 구상하게 됐다. 둥근 천장을 만든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푸집 작업만 한 달 가까이 소요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덕분에 날이 밝아오면 따사로운 햇살이 선물해 주고, 날이 어두워지면 밝은 달빛을 선물해 주는 이 집만의 포인트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건축가마저 이 집을 팔아달라며 탐내는 부부의 집, 이곳에서 건축주 부부는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매일 자연과 인사하며 생활하고 있다. 거실을 집의 포인트로 정하고 디자인적인 마감 요소는 빼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성비 좋게 집을 지은 건축주 부부. 이 집에 오게 되며 아내 김혜진 씨는 남편을 더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식처럼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고, 함께 쌓아갈 추억이 기대되는 건축주 부부의 집으로 찾아간다. #건축탐구집 #노출콘크리트집 #현대판자수성가 #전원주택살이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양평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