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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배나무…올해도 풍년 알리는 꽃 만개 [앵커] 과실수가 상품성 있는 과일을 생산하려면 보통 수령이 20년을 넘지 않는데요. 충북 영동에서는 100년이 넘은 배나무 수십그루가 올해도 배꽃을 활짝 피우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영동군의 과일 테마공원입니다. 고목 20그루에는 하얀 눈송이를 뿌려놓은 듯 배꽃이 활짝 폈습니다. 키는 여느 배나무와 비슷하지만, 나잇살이 붙어 밑동 둘레는 2m로 굵직합니다. 제 강점기인 1910년쯤 일본인들이 심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은영 /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사] "이거는 1900년도부터 접목해서 고접까지 해서 지금까지 저희가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배나무는 '신고' 품종입니다. 100년 넘게 주민들이 관리해 오다 영동군이 지난 2008년 사들여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고령에도 한 그루에 100개 가까운 열매가 열릴 정도로 생산활동도 활발합니다. [서정길 / 충북 영동군 영동읍] "100년이 됐는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이 (영동 군민으로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곳에서는 올가을 배 수확 체험 등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