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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미국의 한 명문 고등학교를 다니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장남 김 모 씨. 김 씨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머니 나 대표의 도움으로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 연구실에 인턴으로 들어갑니다. [윤형진/서울대 의대 교수 : "(나 대표와 원래 알고 계셨나요?) 원래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던 사이죠. (인턴 같은 걸 해달라는 부탁을 혹시 받으셨나요?) 예 그랬으니까 왔죠. 안 그러면 어떻게 왔겠어요."] 김 씨는 인턴으로 일하면서 대학원생들과 함께 윤 교수가 지도한 두 건의 연구에 참여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이듬해인 2015년 8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의생체공학분야 국제 학술회의에서 공개됩니다. 발표문에서 김 씨는 자신을 지도했던 윤 교수와 다른 대학원생들과 함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립니다. [윤형진/서울대 의대 교수 : "물론 그거를 혼자서 다 한 건 아니고요. 제1 저자라는 게 그걸 주도적으로 했다는 의미잖아요."] 그런데 이 발표문에는 김 씨가 고등학생이 아니라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표기됐습니다. 더구나 이 연구는 서울대병원 IRB 즉,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형진/서울대 의대 교수 : "이게 위해를 가하는 연구가 아니었고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었고 본인 스스로 한 거기 때문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발표된 연구가 논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미국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로선 실험실이 없었기 때문에 부득이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말씀 드렸고, 그것이 무슨 논문을 작성하거나 그런 부분이 아니었단 말을 드립니다."] 또한 김 씨가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표기된 것은 대학원생의 실수이며, 실제 학술대회 웹사이트에는 고등학교 소속으로 나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백인성입니다. #나경원 #나경원아들 #제1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