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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스튜디오에 두 분 모셨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그리고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제 여야도 아니죠. 그래서 제가 여야 두 분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제1당, 제2당 이렇게 됐네요.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침표를 이제 찍었습니다. 먼저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윤희석] 발표가 나기 직전까지만 해도 그동안 여러 설들이 돌아서 그런지 기각인지 인용인지 도저히 갈피를 못 잡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데 22분 정도 읽으셨잖아요. 한 5분 정도 지났을 때부터 인용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그런 느낌이 들었고 결국은 8:0이라는 만장일치로 인용 결정이 났습니다. 어쨌든 이 과정에서 저희가 배출한 대통령이 또 탄핵을 당한 상황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60일 안에 벌어질 조기대선에 저희 당이 전력으로 매진해서 다시 한 번 정권을 잡는 그런 상황이 오도록 꼭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앵커] 성 부의장은요? [성치훈] 참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내용이었고 원하는 바대로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아까 많은 정치인들이 얘기했지만 이렇게 주권자들이 직접 선택한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역사가 다시 반복됐다는 건 우리나라 역사에 그렇게 좋은 역사로 기록되지 않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안타깝게 바라보는 측면은 있고. 다만 22분 동안 판결 선고문을 듣는 동안 저는 일종의 탄핵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장기화되면서 각종 설들이 난무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이 기각되는 거 아니냐, 각하되는 거 아니냐 그러면서 갖가지 논란들이 나왔는데 그것들을 다 하나하나 기각하면서 지금까지 탄핵을 바래왔던 분들이 생각했던 것이 틀리지 않았음을 헌법재판소가 하나하나 인정해 준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차원에서 아마 위로를 받지 않았을까 이렇게 느꼈습니다. [앵커] 특히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 판결이 나왔습니다. 탄핵사유 5개 모두 인정됐고 또 윤 전 대통령 측이 제기했던 절차적인 쟁점들도 헌재에서 재판관들이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았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무겁게 들으셨을 것 같아요. [윤희석] 그렇습니다. 일단 쟁점 5개에 대한 것들 국민들께서 들으셔도 또 처음에 저희가 기사를 통해서 접했을 때도 12월 3일 밤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인용 가능성이 높겠다고 아마 판단하셨을 겁니다. 절차적인 부분은 전문적인 법지식이 있는 분들은 또 예상을 많이 하셨을 텐데 여러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전문법칙이라든지 이런 얘기들, 일사부재의부터 시작해서 여러 쟁점들에 대해서 윤 대통령 측에서 제기한 그 부분들이 하나하나 일곱 가지로 정리될 수 있는데 그것을 다 헌법재판소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은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또 쟁점에 대해서는 다 위헌, 위법한 것이고 중대하다 이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 파면 결정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결정이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과연 몇 대 몇일까. 상당히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었죠. 5:3 얘기도 나왔고 4:4도 나왔었고 많이 나왔었는데 결국은 8:0이었고. 더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