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강원도, 올해 34조원 규모 도로 건설…"사통팔달 강원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강원도, 올해 34조원 규모 도로 건설…"사통팔달 강원시대" [앵커]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역 발전에서 소외돼 왔던 강원도가 올해 34조 원 상당의 대규모 도로 건설을 추진합니다. 고속도로를 비롯해 지방도와 다리까지 신축하는 등 강원 지역의 교통 환경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33.6km를 연결하는 제2 경춘국도 조성사업.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사업은 이르면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레고랜드가 들어선 춘천 중도와 서면을 잇는 서면대교 건설사업은 오는 9월 첫삽을 뜰 예정입니다. 이처럼 올해 강원도가 '사통팔달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도로 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제천부터 영월까지 29.9km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립 사업은 이미 국비 112억 원을 확보해 올해 안에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70km 길이의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3년 내 착공, 10년 내 개통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과 강원 양구를 잇는 광덕터널은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고,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고성~속초 고속도로는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김진태 도지사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예비타당성 조사) 이걸 받았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게 아니라 착공은 착공대로 계속 예산을 투입해서 조기에 마무리 짓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원도가 올해 목표로 한 도로 건설 사업은 모두 12개로,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34조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도로망 혁신을 통해 강원도가 교통 오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기자 박종성] #강원도 #고속도로 #국도 #건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