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방 의대 '지역 전형' 합격선 소폭 하락…수능 최저는 유지 / EBS뉴스 2025. 04. 0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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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지난해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크게 늘리면서, 지역 인재 전형의 합격선이 예년보다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의대들 대부분이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실제 수학 능력 차이는 크지 않을 거란 분석이 많은데요. 조기대선 변수와 맞물려, 앞으로의 정원엔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서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의대 증원 여파로 일부 비수도권 지역 의대 입시의 합격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건양대 의대 같은 경우엔 지난해 입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지역인재 전형에서 전년도보다 5배 많은 50명을 선발했습니다. 지난해 합격자의 70% 수준의 학생부 평균 등급은 2.37로 집계됐는데, 이는 직전년도 1.26보다 1등급 넘게 떨어진 수치입니다. 같은 전형에 24명을 증원해 102명을 선발한 전남대 의대 같은 경우엔, 직전년도 경쟁률이 4.09에서 지난해 7.86까지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입시에 합격자의 학생부 평균 등급은 1.18등급으로 직전년도 1.17등급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려했던 것만큼 합격선이 크게 떨어지진 않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정제원 서울 숭의여고 교사 / EBS 대표강사 "커트라인 수준의 학생들은 분명히 합격선이 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평균적인 합격선이라든가 생각보다는 그렇게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다수 지역인재전형이 교과 성적이나 학생부뿐 아니라,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만족해야 최종 합격하는 만큼, 학생들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 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안성환 교사 / 서울 대진고등학교 "수능 최저에서 그정도 성적을 가진 아이들은 공부를 어쨋든 한 아이들인데 단순하게 교과 성적이 떨어졌다고 그거를 침소봉대하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이 이달 안에 결정돼야 하는 상황. 조기대선 변수와 맞물려, 향후 의대 정원과 지역 인재 전형의 변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BS뉴스 서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