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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숙원 사업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만 꼭 집어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트럼프는 왜 이 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하길 원하는 건지, 사업성은 있는 건지 이혁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는 초기 투자비만 64조 원이 드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북단 포인트톰슨에서 생산된 LNG를 남단 니키스키 수출터미널까지 옮기기 위해 1,300km에 걸쳐 가스관을 건설하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참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 인터뷰 :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달 5일) "일본, 한국 등 다른 국가들이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사업에 각각 수조 달러를 투자해 우리의 파트너가 되고 싶어 합니다." 문제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되는데도 경제성이 불투명하다는 것. 개발사업이 일단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데다 1년 내내 땅이 얼어 있는 영구 동토층이어서 기초 공사부터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 속에 어느 정도 기술력이 있고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를 콕 집어 사실상 참여를 압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과 대만이 함께 지목된 점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싣습니다. ▶ 인터뷰 : 황용식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미군이 지금 주둔하고 있고 또 방위비에 대해서 지출이 많다는 것이죠 미국 입장에서는." 실제 대만은 지난달에 이미 미국 측과 알래스카 LNG 구매·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며,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일본의 대응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허 윤 /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알래스카) 사업 타당성 평가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여기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정해놓고 접근하는 것은 사후적으로 문제가…." 알래스카 사업을 지렛대 삼아 관세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도, 실제 투자 시 리스크는 줄이는 협상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이호준 VJ 영상편집 : 김상진 그래픽 : 최지훈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