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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이 1년 넘게 하락하는 등 청년층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년 인구가 감소하는데도 '20대 쉬었음' 인구는 오히려 늘어 여전히 40만 명 대에 달합니다. 정부가 '쉬었음' 청년을 직접 찾아 지원하고, 자발적 이직자도 생애 한 번은 구직 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졸업 후 인턴을 마치고 구직 활동 중인 20대 청년. 자격증 준비 같은 이른바 '스펙'을 쌓아가고 있지만 초조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청년 구직자/27살/음성변조 : "불안하죠. 사실 취업은 '언제면 끝난다'가 아니고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 거'라서..."]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며 취업 시장에서 선택의 폭도 좁아졌습니다. [청년 구직자/30살/음성변조 : "신입이나 인턴한테 요구하는 정도도 경력직에 가까운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난달 15세에서 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1만9천 명 줄었고, 고용률 역시 1.6%포인트 감소하며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20대 '쉬었음' 인구도 43만 명을 넘었습니다.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을 갖춘 청년들이 왜 쉬었음에 빠지는가, 그것은 괜찮은 일자리의 문이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쉬었음' 상태에 빠지기 전 선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간 15만 명 장기 미취업 위험군을 선별해 맞춤형 도움을 주겠단 겁니다. 현행 실업급여와 달리,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둬도 생애 한번은 구직 급여를 주는 방안도 이르면 내년 도입을 추진합니다. [김유빈/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 : "이것이 어느 정도로 재정이 갑자기 확대될지에 대해서도 우려가 있을 수가 있거든요."] 노동부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겠다며 중소기업에 주 4.5일제 도입을 지원해 '워라밸'을 보장하겠다는 정책도 내놓았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촬영기자:이상원/영상편집:김유진/그래픽:서수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청년 #고용률 #취업 #고용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