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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 앵 커 ▶ 전남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지 닷새 만에 감염 농장의 숫자가 두 자릿수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영암 농가에 집중되면서 우려가 큰 주민들은 그래도 '단기 종식'을 외치며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차량으로 막힌 농장 입구 너머로 살처분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주변에선 방역복 차림의 공무원들만 바쁜 걸음을 재촉할 뿐 마을 전체가 고요함에 빠졌습니다. 구제역이 닷새 만에 이웃 농장 9곳을 휩쓸자 주민 간 왕래도 뚝 끊긴 겁니다. ◀ INT ▶ 임윤호 / 영암군 신마산마을 이장 축산 농가는 일절 움직이지 못하고 집에서 이렇게..하다못해 석회라도 좀 줬으면 하고 그렇게 기다리고 있더라고.. 모두 3km 방역대 내에서 발생한 감염이지만 대규모로 확산될 까 우려가 큽니다. ◀ INT ▶ 양관진 / 영암군 미암면 소 농장주 최선을 다해서 구제역 박멸에 (힘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더 신경 쓰셔서.. 구제역이 한 번씩 발생하면 축산 농가들은 가슴이 덜컹덜컹하거든요... 식당 등 지역 상권도 구제역 탓에 줄어든 예약에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 INT ▶ 강영순 / 영암군 '00'식당 팀장 예약도 많았는데 지금 다 취소되고 지금 보다시피 손님도 너무 없어요. 지금 우리가 직원은 많은데 너무 힘들어요. [CG] 영암에선 키우는 위험가축만 한우 4만3천마리를 비롯해 돼지 5만 2천마리, 염소 5천 4백 마리 등 10만마리가 넘습니다. S/U 영암에선 차량 소독을 위한 통제 초소가 농가 인근 등 16곳까지 늘어났는데 현재도 추가 설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초소 지키며 오가는 차량 정보를 기록하고, 소독약을 채우는 이들은 모두 주민들. 한파 수준의 꽃샘추위에도 이웃과 지역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 INT ▶ 강지희 / 영암군 금정면 부녀회장 축산농가 그런 분들이..진짜 마음이 아프죠. 그것도 우리 영암에서 발생했다는 게 가장 아프고요. 빨리 구제역이 끝나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영암군도 모든 위험가축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치고, 왕인문화축제 등 주요 축제를 모두 5월로 미루며 방역 고삐를 조이는 상황.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이 되는 앞으로의 일주일이 구제역 확산의 분수령으로 전망되면서 영암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MBC 뉴스 서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