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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YTN이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의 2차 TV토론. 그러면 지켜보신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최영일 평론가 어서 오십시오. [최영일] 안녕하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오늘은 수준 높은 토론이 벌어지나 기대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 쪽에서는 우리는 여당하고는 다르다. 후보들이 하나가 돼서 삼계탕팩도 나르고 생수도 나르면서 가난한 분들에게 함께 나누어주는 이런 모습을 보였단 말이죠. 한쪽에서 이러는데 한쪽에서 토론 벌인다고 싸움만 하면 심각해지는 건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보시기에는 어떤 것 같습니까? [최영일] 전체적으로는 이번 민주당의 대선 레이스에 들어와서 예비경선 지났고요. 본경선이 사실은 지방순회를 앞두고 TV토론이 시작된 거란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상당히 이게 방송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정제된 포맷을, 형식을 적용했습니다. 질문 시간도 굉장히 엄격하게 제한을 했고요. 처음에 정책토론은 정치개혁에 대해서 6명의 후보가 1분 30초씩 두 가지의 핵심 정책만 발표하고 질문을 받거나 대안을 받거나, 한 30초 정도 회전율이 굉장히 빨랐어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내용이 스피디하게 소화되면서 소모적인 말싸움을 할 틈이 없었다. 왜냐하면 후보들이 모두 다 굉장히 오늘 상당한 경륜을 뽐냈는데 정제된 언어 표현으로 본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 짧은 시간에 전하기 위해서 굉장히 숨가쁘게 서로 토론이 이어지면서 사실은 가장 좀 완성도 높은 토론이 아니었는가. 오늘 두 시간을 다 지켜보셨다면 후보의 정책, 후보의 인물 면면 혹은 상대 후보에 대한 전략까지도 상당히 읽어볼 수 있는 포인트가 풍부했습니다. [앵커] 아마 그건 주관하는 방송의 성격도 반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정하고 균형을 맞추거나 건강한 대안 위주로 자꾸 애를 쓰고 있는 방송사가 주관하다 보니까 토론회도 그런 것 같은데. 토론 전반부의 주제는 정치개혁이었습니다. 거기에서 특권을 내려놓는다든가 불러서 야단 친다든가 정치인들에 대한 규제 위주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건 그동안 잘 못했다는 반성이기도 한지 한번 들어보시죠.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국회의원 면책 특권 제한하겠습니다.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공직 윤리처를 신설하겠습니다. 두번째는 개헌입니다. 주거권 생명권 다른 기본권도 보장하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국무총리제를 폐지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정부통령 직임제를 제한합니다. 그리고 또한 면책특권,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고 국민 소환제 도입으로 정치의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전국을 5개 메가 시티, 2개의 특별자치도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법권, 과세권도 과감하게 지방 정부로 이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쟁만 하고 진적이 없는 쟁점법안 1%는 국민들이 직접 결정하게 하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국민의 대리인에 불과한 정치인이 사실상 국민을 조정, 선동 또는 지배하는 그런 아주 나쁜 상황까지 가기도 합니다. 일반적 원리에 의하면 권한을 가진 사람이 위임을 하면 언제든지 회수할 수 있어야 됩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반드시 해야 되겠다, 이 말씀을 하나 드시고요.] [박용진 / 더불... (중략) ▶ 기사 원문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 ▶ 채널 구독 / @ytn-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