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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 앵커멘트 】 동북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장위뉴타운. 서울시의 주거 정책 변화로 일부 구역은 해제됐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재개발이 재추진 되고 있지만 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락가락 행정탓에 난개발은 물론 주민 갈등이 증폭됐다는 건데요.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VCR 】 성북구 장위동 233의 42일원 장위15구역입니다. 이곳은 지난 2018년 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조합은 해제 조치가 부당하다며 서울시와 성북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습니다. 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 찬반 투표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 조합측 주장. 법적 공방 끝에 법원은 지난 2021년 조합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개발 재추진에 나선 장위15구역. 조합 측은 불필요한 소모전은 서울시의 오락가락 행정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지난 20년 사이 서울시가 '재개발 사업'에서 '도시재생'으로 주거 정책을 급격히 변화하며 혼란을 키웠다는 것. 장위15구역처럼 구역해제가 된 지역에선 소규모 정비 사업과 신축 빌라가 들어서는 등 이도저도 아닌 난개발만 진행됐다는 겁니다. 【 인터뷰 】 ( 지종원 조합장 / 장위1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 "(장위뉴타운) 전체를 해제시키는 것은 말을 안 하는데 구역, 구역을 하니까 난개발이 된다. 소방 도로도 없이 주차난 때문에도 이웃 간에 싸움도 하고…" 【 VCR 】 전면적인 재개발은 규제하면서 가로주택정비 사업과 같은 소규모 사업을 추진한 것도 문제라고 말합니다. 한 구역 내에 두 개 이상의 조합이 존재해 주민 불신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 지종원 조합장 / 장위1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 "성북구청에서 전에 있던 추진위를 해체시켜 버렸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가로주택이 탄생을 했지요. 신축 가로주택 때문에 사업성도 그렇고 주민 간의 이간질도 생기고…" 【 VCR 】 현재 장위15구역은 가로주택정비사업장인 장위15의1 조합이, 성북구청을 상대로 한 조합 취소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단일 조합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재개발 추진 20년이 흘렀지만 다시 첫 걸음만 뗀 상황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선화입니다. #장위뉴타운 #장위15구역 #뉴타운 #재개발 #서울시 #주거정책 #성북구청 #가로주택정비 ● 방송일 : 2023.02.21 ● 딜라이브TV 박선화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성북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