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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제주 해수욕장 피서객 북적 [앵커] 제주에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바다에서 더위를 식히고 추억도 남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전지혜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 나와있습니다.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뒤로 보이는 비양도까지 어우러져 눈부신 풍경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수심이 깊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튜브를 띄워 일렁이는 물결에 몸을 맡기거나 물장구를 치는 피서객들은 이미 더위를 잊은 듯한 표정입니다. 제주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고 곳곳에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북부와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 동안 낮에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제 입추와 말복이 지나고 폭염이 한풀 꺾인 느낌인데요. 주말에서 광복절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속속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연휴의 시작인 어제 하루에만 4만8천여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제주의 여름을 즐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연합뉴스 전지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