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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예비 신부 성 모 씨는 서울에 있는 LG전자 판매점에서 가전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점장 A 씨를 통해서였습니다. [피해 예비 신부 성 모 씨 : 유튜버나 아니면 블로그 보고 이제 웨딩 카페를 보고 연락처를 얻어서 문자를 보냈어요.] [피해 예비 신랑 장 모 씨 : 대기업 그냥 그 이름 자체를 믿고….] 할인 조건에 따라 계약금 1천만 원을 먼저 냈고, 새로 신청한 제휴카드로 제품 대금을 결제하면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카드 결제 후에도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다 항의를 받고서야 환급해 줬는데, 그러면서 추가 혜택을 안내합니다. 카드 결제를 취소하고, 현금으로 이체하면 할인혜택을 적용한 금액으로 물건을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A 씨 / LG전자 판매점 지점장 : 제가 환불 부분 이제 품위 늦게 쓴 것 때문에 (계약금 환급이) 좀 늦어졌잖아요. 나중에 캐시백이나 들어올 것 신경 안 써도 되잖아요. 그걸로 바로 끝내고요.] A 씨는 회사 이름이 적힌 영수증 사진까지 보내며 결제를 취소했다고 인증했지만, 알고 보니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카드 결제는 그대로 유지됐고, 성 씨는 가전제품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31일쯤 A 씨가 돌연 잠적하자 매장에 직접 찾아갔지만, 가맹점 대표는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해당 가맹점주 : 걔가 그래도 일하는게 너무 자기 일처럼 해줘서 고마워서 밥 사줘…. 내가 알았던 사람이 맞았나 싶어요.] 피해자 SNS 단체 대화방에는 현재 백여 명이 모였는데, 대부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정도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LG 전자는 문제가 된 매장은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가맹 형태의 전문점이라며, A 씨도 해당 매장에서 고용한 직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출국금지 등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기자ㅣ심원보 디자인ㅣ김진호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