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⑮ 그리스도인 남편의 길 | 벧전 3:7 | 정명호 목사 | 혜성교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⑮ 그리스도인 남편의 길 | 벧전 3:7 | 정명호 목사 | 혜성교회

ㅣ설교요약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나그네’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아내들에게 순종을 권면한 것에 이어, 남편들에게도 “이와 같이”라는 원리를 통해 상호 책임의 의무를 강조합니다 . 남편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 핵심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남편은 아내와 ‘동거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거주를 넘어 일상을 공유하며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원가족’으로서의 삶을 의미합니다 . 이를 위해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야 하며, 부모와의 관계보다 부부 관계를 최우선의 책임으로 두는 명확한 우선순위 정립이 필요합니다 . 둘째, 남편은 ‘지식을 따라’ 아내를 알아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과 다른 특성을 가진 ‘더 연약한 그릇’임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공부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 비록 기질적 차이는 있을지라도, 영적으로는 구원과 하늘의 유업을 함께 이어받을 동등한 하나님의 형상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셋째, 남편은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이는 아내를 존중하고 동등한 존재로 대우하라는 명령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남편이 아내를 귀히 여기지 않을 때 ‘기도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관계, 특히 부부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예배, 기도)를 별개로 두지 않으시고 서로 연결시키셨습니다 . 그러므로 남편들은 가정에서의 태도가 곧 자신의 영성임을 깨닫고,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함으로써 막힘없는 기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ㅣ혜성교회 소개 혜성교회의 비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세워가는 사도행전적 교회'입니다. 하늘의 복을 받아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혜성교회는 다양한 예배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며, 특히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영아부~청년부)와 주중학교(한아름유치원, 이야기학교, 러빙스쿨) 그리고 경신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믿음의 다음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복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혜성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ㅣ혜성교회 소셜미디어 혜성교회 : https://www.hyesung.or.kr/ 카카오채널 : http://pf.kakao.com/_xjfxixaxj 온라인 새가족 등록 : https://url.kr/ymi7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