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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보좌 '3인방'의 퇴진…靑 비서진 운용 변화 [앵커] 어제 청와대 인적쇄신으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라 불리던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비서관이 경질 됐습니다. 각종 의혹에도 자리를 지키던 우병우 민정 수석도 떠나게 됐는데요. 박 대통령의 측근들이 물러나면서 청와대 비서진 운영에도 변화가 전망됩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했던 1998년부터 보좌를 맡아 왔습니다.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에도 국정 전반에 참여했는데, 대통령의 의중과 지시사항은 모두 3인방을 통해 나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난'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3인방이 청와대와 소통을 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퇴진 요구가 나왔지만 박대통령이 직접 나서 이를 진화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비서관을 의혹을 받았다는 이유로 내치거나 그만두게 하면 누가 제 옆에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그런 상황이라면 저를 도와 일을 할 수 없겠죠." 우병우 민정수석도 사정당국을 책임지면서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특히 각종 의혹으로 언론에 오르내릴 때도 박 대통령이 끝까지 책임을 묻지 않아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최순실 사태에서는 자유롭지 못했고, 결국 대통령은 측근들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의 수족과 같았던 인물들이 한 번에 청와대를 나가게 되면서 청와대 비서진 운용은 물론 국정 스타일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이들이 맡았던 비중이 큰 만큼 대체할 인물을 찾는것도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청와대는 수석과 비서진 교체 시기에도 국정운영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후속 인사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