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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잔소리 지겨워 62살에 이혼했는데, 고독사 할까 무서워 매일 밤에 불을 켜고 잡니다.

62살 이순자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36년간 잔소리와 구박 속에서 살다가 용기 내어 이혼을 결심했지만… 1억을 받고 떠난 새로운 시작은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유를 찾아 떠난 고향 삼척에서 마주한 냉혹한 현실. 이순자 할머니의 용기와 좌절, 그리고 홀로서기에 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순자 할머니의 선택, 잘한 걸까요? 아니면 후회할 일일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도 큰 힘이 됩니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2:59 36년간의 구박, 얼굴에 날아온 두부 09:58 응급실에서도 이어진 잔소리 13:58 이혼 상담과 현관 밖 캐리어 19:57 이혼 소송 시작 26:55 1억 받고 합의 이혼 33:11 62세, 고향에서의 새 출발 37:50 7천만 원 원룸의 충격적인 진실 42:42 고독사 집에서의 공포와 불안 45:54 완전히 혼자가 된 이순자 #황혼이혼 #중년여성 #홀로서기 #가족갈등 #노후준비 #이혼이야기 #고독사 #시니어드라마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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