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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성인병 예방에 도움"…공복혈당ㆍ중성지방 위험 절반으로 낮춰 [연합뉴스20] [앵커] 계란 노른자에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이 많아 아예 계란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통념과 달리 계란이 성인병의 원인인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계란이 성인병의 원인인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한양대의료원 연구팀이 경기도 양평군 주민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추적조사를 실시했는데 계란을 일주일에 3개 이상씩 먹는 남성과 여성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먹지 않는 사람보다 각각 54%, 46% 낮았습니다. 특히 공복혈당과 중성지방혈증의 발생 위험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계란이 성인병 위험을 높인다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계란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이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노령층에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해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낮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연구 참여자들의 하루 평균 계란 섭취량은 1개도 채 되지 않는 만큼 계란을 한없이 많이 먹어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미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이 있는 경우 계란 섭취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평소 육류와 지방 섭취가 잘 조절되면 하루 1개 정도 계란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